작년 초에 산건데 일년동안 넘나 자알~ 쓰다가 주말에 콘텐츠용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.
톰포드 뷰티에서 나오는 메이크업 제품은 항상 느끼지만 뭘 사도 후회가 1도 없다는것!
톰포드 아이섀도는 특히 정말 제품력도 미친 것 같아요.
23번 아프리칸 바이올렛은 색이 굉장히 이국적이고 발색이 강한 바이올렛과 톤다운된 오렌지의 조합이 정말 현기증 날 정도로 예뻐요. 대충 발라도 분위기 깡패가 됨....;; 뭔가 아프리카 초원에서 치타와 함께 석양을 바라보는 느낌이랄까......
중요한 날 발라도 되고 회의 있는 날 발라도 되고 휴양지 놀러가서도 바르면 되는 예뻐서 미쳐버릴것 같은 컬러임!
면세점에서 구매했고 당시 갈 때 마다 품절이어서 여러번만에 겟했지용.
주황색을 베이스로 발라주어용
보라색을 포인트로 발라주어용
굵은 펄을 눈 위에 발라줍니다
아래에도 콕콕 찍어줍니다
브라운을 눈 가장자리에 발라줍니다.
아이라이너를 그리고,
마스카라도 바르고
립스틱도 바르면 완-성!
*립스틱: 톰포드 나오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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