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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포드뷰티2

톰포드 뷰티 아이쿼드 23 - 아프리칸 바이올렛 (예뻐서 현기증나는 주황 보라 아이섀도) TF Beauty African Violet 작년 초에 산건데 일년동안 넘나 자알~ 쓰다가 주말에 콘텐츠용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. 톰포드 뷰티에서 나오는 메이크업 제품은 항상 느끼지만 뭘 사도 후회가 1도 없다는것! 톰포드 아이섀도는 특히 정말 제품력도 미친 것 같아요. ​ ​ ​ 23번 아프리칸 바이올렛은 색이 굉장히 이국적이고 발색이 강한 바이올렛과 톤다운된 오렌지의 조합이 정말 현기증 날 정도로 예뻐요. 대충 발라도 분위기 깡패가 됨....;; 뭔가 아프리카 초원에서 치타와 함께 석양을 바라보는 느낌이랄까...... 중요한 날 발라도 되고 회의 있는 날 발라도 되고 휴양지 놀러가서도 바르면 되는 예뻐서 미쳐버릴것 같은 컬러임! ​ 면세점에서 구매했고 당시 갈 때 마다 품절이어서 여러번만에 겟했지용. ​ 주황색을 베이스로 발라주어용 보라색을 포.. 2020. 10. 27.
여친선물로 톰포드는 후회하는법이 없지 클래식한 레드 립스틱 16호 스칼렛 루즈 (나 웜톤아님) 얼마전에 대청소하면서 화장품을 싹 한번 정리 했더니 립스틱은 25개정도만 남았더라고요. 그런데 그 와중에 반이 레드 립스틱인거 실화냐고...? 저는 MLBB가 한창 유행할 시절에 도전은 해봤으나 도저히 잘 어울리지가 않아서 꾸준히 레드랑 퍼플이랑 핑크를 바르고 다닌 사람임 ㅠㅠ 입이 작은 와중에 입술까지 얇아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ㅜㅜ 하지만 입술필러는 용기가 나지 않고... 그냥 이렇게 살기로 네 맞아요!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레드립을 굉장히 좋아해요. 하늘 아래 똑같은 쉐이드는 없다는거 아시죠? 그래서 비슷해보여도 미묘하게 다른 매력이 있는것,, 그것이 바로 레드 컬러 아니겠읍니까. ​ 그래서 오늘은 그 중 하나를 풀어보겠습니닷. ​ " 톰포드 뷰티 스칼렛 루즈 " 어머낫, 이름까지 스칼렛 루즈.. 2020. 10. 14.